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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천우희 '마이 유스', 정통 멜로로 금요일밤 주인공 노린다 [ST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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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유스 메인 포스터 / 사진=JTBC 제공

마이 유스 메인 포스터 / 사진=JT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올해 JTBC 금요시리즈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 '마이 유스'가 배우 송중기·천우희 조합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5일)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가 첫 방송된다.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연출 이상엽)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감성 로맨스 드라마.

방영 전부터 주연배우로 나선 송중기와 천우희 조합에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송중기는 2022년 하반기에 방영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JTBC 드라마 시청률 역대 2위(전국 기준 26.9%)라는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6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률 성적만 아니라 화제성까지 올킬해 주목받았다. 천우희는 대표작 중 빼놓을 수 없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2019)로 많은 사랑받았다. 방영 당시엔 시청률이 낮았으나 종영 후 입소문을 타고 지금까지도 드라마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사실 천우희는 이번 '마이 유스'로 정통 멜로에 첫 도전한다. 그러나 천우희는 제작발표회에서 "멜로를 중점적으로 연기해 보니 제가 장르물에 특화됐다 생각했는데, 정말 '멜로가 체질'인 거다. 로맨스와 멜로가 찰떡이구나 싶을 정도로, 사건이나 서사로 풀어가기보다는 관계의 감정선을 미묘하게 풀어내는 게 저 나름의 즐거움이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각자의 드라마 성적만으로도 엄청난 조합이지만, 로맨스 작품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히는 두 사람의 '얼굴합'에도 팬들의 기대가 높다. '얼굴합'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로맨스물에 있어 두 주인공의 비주얼, 분위기 등이 일종의 미장센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요즘. "비슷한 그림체"라는 평을 받는 송중기, 천우희가 그리는 멜로는 어떤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얼굴합만 아니라 '믿고 보는' 두 배우의 '연기합'도 기대포인트 중 하나다. 두 사람은 긴밀한 소통으로 세밀한 감정선의 멜로 연기를 완성했다.

천우희는 "제가 연기적으로 이야기를 충분히 하는 편"이라며 "(송중기가) 저와 연기할 때 제 의견을 더 많이 물어봐주시고 배려해주려는 게 느껴졌다. 장면 하나 하나 만들어갈 때도 감정선의 결을 좀 더 세밀하게 들여다보려고 잘 맞춰갔다"라고 말했다. 송중기도 "혼자 집에서 다음에 찍을 씬들을 계획 세우는데, 우희 씨랑 리허설을 하면 내가 생각한 것들이 많이 바뀌었다. 잘 통한 거 같다"라며 천우희를 "좋은 파트너"로 꼽았다.

그런 두 사람이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로 정통 멜로를 선보이게 됐다. 송중기는 전작의 기록으로 인한 부담보다는 또다른 책임감으로 '마이 유스'에 임할 예정이다. 그는 "다른 결의 작품이고 주어진 역할에서 제 임무를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라며 주연으로서 책임감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시청률에 대한 걱정을 완전히 내려놓을 수만 없다. '마이 유스' 2부는 같은 날 첫 방송을 시작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과 동시간대에서 경쟁한다. 배우 고현정·장동윤이 주연으로 출격, 강렬한 소재의 장르물의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과 금요일밤의 승자를 가릴 치열한 시청률 전쟁이 예고됐다.

금요시리즈의 첫 작품이었던 이동욱·이성경 주연의 '착한 사나이'는 2%대 시청률에 머무르다 최종화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3.2%과 비슷한 수준으로 막을 내렸다. JTBC 금요시리즈의 두 번째로 바통을 잇게 된 '마이 유스'는 송중기, 천우희 조합으로 어떤 성적을 남길까.

한편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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