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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놀라운 네이버의 힘' 스마트스토어로 10배 성장한 한과 브랜드, 선미한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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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령 에디터] 1934년 강릉 사천면 노동리에는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향으로 유명한 '최씨방앗간'이 있었다. 방앗간은 우리말을 가르치는 소학교도 함께 설립해 운영한 만큼, 특별한 날이면 학생들 뿐만 아니라 동네 주민들과 한과를 나누기도 했다. 이 한과가 최씨 가문 할아버지의 고매한 정신과 할머니의 전통기술을 계승해 탄생한 '선미한과'다.

선미한과는 전통을 고수한 기술로 수제한과를 만드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기술과 재료를 접목한 새로운 한과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른바 '온고지신'의 정신을 지닌 선미한과는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장인정신을 알리고자 네이버와 여정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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