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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시구 나들이 강형석, KT 위즈 '승요' 등극..."잊지 못할 경험"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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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한민 인턴기자) 배우 강형석이 프로야구 KT 위즈의 승리 요정이 됐다.

강형석은 지난 3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여해 관중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강형석은 이 날 갈고닦은 시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경기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KT 위즈가 9-8로 승리를 거두며, 강형석의 응원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시구를 마친 강형석은 소속사를 통해 5일 "처음 연습할 때는 크게 긴장되지 않았지만, 경기장에 들어서자 가득한 관중석을 보고 긴장감이 몰려왔다" 다행히 시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정말 안도했고, 제 인생에서 매우 재미있고 뜻깊은 순간으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승리를 위해 싸워주신 KT위즈 선수단께 진심 어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형석은 올해 상반기 연극 '화이트래빗 레드래빗'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사진=그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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