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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서울에 2·3호 매장 이달 중 오픈 예정…새 스마트폰도 공개

아시아경제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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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샤오미 국내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 연합뉴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샤오미 국내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 연합뉴스


최근 한국 시장을 공략 중인 샤오미가 국내에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로 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코리아는 이달 중 서울 자양동의 NC 이스트폴과 마곡동의 원그로브 쇼핑몰 내 샤오미 스토어를 오픈한다. 지난 6월 서울 여의도 IFC몰에 오프라인 매장 1호점을 낸 지 3개월 만이다.

매장은 제품 판매와 사후서비스(AS)를 통합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샤오미코리아 측은 "9월 중순 이후에는 문을 열어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장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TV, 청소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강화한다.

샤오미는 매장 오픈에 맞춰 이달 말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6 시리즈'도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샤오미 16 프로 맥스에는 7500mAh 대용량 배터리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2세대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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