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리스본 전차 탈선으로 한국인 2명 등 희생자가 발생한 사고에 대해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5일) 페이스북을 통해 "유가족분들과 포르투갈 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주포르투갈 대사관은 사고 직후 대책반을 구성했고 대사가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5일) 페이스북을 통해 "유가족분들과 포르투갈 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주포르투갈 대사관은 사고 직후 대책반을 구성했고 대사가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포르투갈 총리 측에 우리 국민에 대한 각별한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라면서, "필요한 모든 책임과 조치를 다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2025.9.2 xyz@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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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