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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美·日 자동차 관세 이행에 "국익 부합점 찾아가고 있어"

뉴스1 김지현 기자 한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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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완료돼서 우리도 완료됐나란 기준의 접근은 아냐"

"국익과 여러 기준 부합하는 측면서 협의 이뤄지고 있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UN 총회 참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UN 총회 참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한병찬 기자 = 대통령실은 5일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먼저 일본과 합의한 자동차 관세 이행을 공식화한 데 대해 "속도의 문제 아니다"라며 "협상 주체들끼리 최대한 국익에 부합하는 점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일본이 완료됐으니까 '우리도 완료된다'라는 기준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성과가 구체화될 때쯤 이게 가장 우리 국익에 부합한다는 생각이 드는 지점을 찾게 되면 답이 나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백악관은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일본의 무역 합의 이행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일본 현지 언론은 이르면 내주 15%로 인하된 관세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강 대변인은 "지금 미국의 관세 협약과 행정명령 표시의 부분들은 미국과 각각 개별 국가 간 이뤄지고 있다"면서 "그런 부분에서 저희도 국익과 여러 가지 상호 관세 기준에서 가장 부합하는 측면으로 (합의 이행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금 더 세밀한 기준을 갖고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합의 지점에 이른다면 공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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