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고속도로 장학생 모집 포스터 |
올해부터는 1가구 2자녀 지원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서 일반계층까지 확대했으며, 일반계층 대학생 장학금도 500만원으로 높였다.
또 건설 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따라 국내학교뿐 아니라 국외학교 재학 중인 피해 가정 자녀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신청 자격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또는 건설·유지관리 업무 중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 자의 자녀이거나 이 사고로 중증 장애 판정을 받은 본인 또는 그의 자녀다.
선발 인원은 270명 내외이며,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미취학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소득수준에 따라 신청 연도에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장학생 제도를 통해 사고 피해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s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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