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호 기자]
서브컬처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일본에서 시프트업 니케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 주목된다.
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이 개발,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를 맡은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일본 앱스토어 매출 선두자리를 탈환했다.
사진=시프트업 |
서브컬처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일본에서 시프트업 니케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 주목된다.
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이 개발,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를 맡은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일본 앱스토어 매출 선두자리를 탈환했다.
지난 2022년 11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승리의 여신: 니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수려한 일러스트와 액션성 등을 담아 서비스 직후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이번 1위 탈환은 신규 업데이트인 바니걸 콘셉트의 신규 캐릭터가 현지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덕이다. 앞서 시프트업은 바니걸 콘셉트의 캐릭터 업데이트를 진행, SSR 니케 '에이드 : 에이전트 바니'와 '밀크 : 블루밍 바니' 2종을 추가했다. 각각 지원형과 화력형 캐릭터로 요약된다. 이와 함께 선보인 신규 스토리 이벤트 COINS IN RUSH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니케는 한국 9위, 대만 11위로 10위권에 진입했고 북미에서도 업데이트 하루 만에 31위에 안착, 글로벌 지역 전역에서 매출세가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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