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iOS 로보택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모든 아이폰 사용자에게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
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비즈니스인사이더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앱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며, 현재 텍사스 오스틴에서만 로보택시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앱을 다운로드하더라도 대기 명단에 등록해야 하며 즉시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의하면, 서비스 이용은 대기 명단에 등록 후 약 3시간 이후 가능하다. 테슬라는 지난 6월 오스틴에서 첫 사이버캡 로보택시를 선보였으며, 이후 7월부터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도 운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에서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운행 허가를 받지 못해, 안전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로만 서비스가 가능하다.
테슬라 로보택시 iOS 앱 [사진: 테슬라 엑스(@robotaxi)]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iOS 로보택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모든 아이폰 사용자에게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
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비즈니스인사이더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앱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며, 현재 텍사스 오스틴에서만 로보택시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앱을 다운로드하더라도 대기 명단에 등록해야 하며 즉시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의하면, 서비스 이용은 대기 명단에 등록 후 약 3시간 이후 가능하다. 테슬라는 지난 6월 오스틴에서 첫 사이버캡 로보택시를 선보였으며, 이후 7월부터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도 운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에서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운행 허가를 받지 못해, 안전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로만 서비스가 가능하다.
로보택시 서비스는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Full Self-Driving, FSD)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향후 더 많은 도시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규제 문제와 기술적 안정성이 확보돼야 한다는 점에서 당분간은 제한적인 운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Robotaxi app now available to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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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la Robotaxi (@robotaxi) September 4, 2025<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