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무늬 티셔츠 피카츄 만난다...'포켓몬 고' 제주 스탬프랠리 10월 개최

나이언틱이 '포켓몬 고' 국내 첫 스탬프랠리를 10월 제주에서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제주 주요 명소를 돌며 스탬프를 모으고 특별한 '피카츄'와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2일부터 26일까지 '포켓몬 원더 아일랜드 in JEJU' 프로젝트와 함께 진행되며, 참가 트레이너들은 제주국제공항, 중문대포주상절리대, 중문색달해수욕장, 여미지식물원 등 제주도의 대표 명소들을 따라 지정된 포켓스톱에서 스탬프를 모으는 특별한 모험에 나서게 된다.

스탬프랠리 미션을 완료하면 총 4,000XP와 별의모래 4,000개, 그리고 이벤트 테마가 적용된 파랑 티셔츠(귤무늬)를 입은 ‘피카츄’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운이 좋은 참가자는 색이 다른 ‘피카츄’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중문대포주상절리대 ▲중문색달해수욕장 ▲여미지식물원 ▲베릿내공원 ▲중문면세점 ▲천제연폭포 ▲9.81파크 제주 등 7개의 특색 있는 서식지에서는 파랑 티셔츠(귤무늬)를 입은 ‘피카츄’를 비롯해 ‘꼬부기’, ‘야돈’, ‘갸라도스’, ‘메타몽’ 등 다양한 포켓몬이 평소보다 더 자주 출현한다.

아울러 이벤트 보너스로 ‘루어모듈’ 효과가 1시간동안 지속되고 지도에는 이벤트 테마 꽃가루가 등장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장소 인근에서는 무료 시간제한 리서치가 제공되어 3,500XP, 별의모래 5,000개 및 ‘꼬부기’와의 만남 등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제주국제공항과 여미지식물원에서는 현장 이벤트 부스가 운영되어 다양한 현장 체험을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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