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6주 만에 60%대로 복귀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을 63%는 긍정, 28%는 부정으로 평가했다.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8월4주차) 대비 4%포인트(p) 상승했다. 같은 조사 대비 부정평가도 2%p 떨어졌다. 이 대통령의 긍정평가가 60%대로 올라온 것은 7월3주차(64%) 이후 6주 만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을 63%는 긍정, 28%는 부정으로 평가했다.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8월4주차) 대비 4%포인트(p) 상승했다. 같은 조사 대비 부정평가도 2%p 떨어졌다. 이 대통령의 긍정평가가 60%대로 올라온 것은 7월3주차(64%) 이후 6주 만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대부분 응답자들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가운데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5%), 40대(81%), 50대(72%)의 긍정평가가 두드러졌다. 반면 보수 지지층에서는 부정평가(54%)가 긍정(37%)보다 높았다.
취임 100일 무렵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28%로 이 대통령 대비 무려 35%나 낮았다. 이 대통령은 오는 11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문재인 전 대통령(78%)에는 못 미친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18%), ‘경제/민생’(13%), ‘전반적으로 잘한다’(9%), ‘추진력/실행력/속도감’, ‘소통’, ‘직무 능력/유능함’(이상 7%) 등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자들은 ‘경제/민생’(15%), ‘외교’(11%),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10%), ‘국고 낭비/추경/재정 확대’, ‘노동 정책’(이상 7%) 등을 부정평가 이유로 꼽았다.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4%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3%p하락했고 국민의힘은 1%p 상승했다.
이외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5%로 나타났다.
(자료 = 한국갤럽) |
정부의 주식 양도세 부과대상 기준을 현행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낮추는 정책에 대해서는, ‘종목당 50억 원 이상 현행 유지’ 47%로 가장 많았다. 정부 방향대로 ‘종목당 10억 원 이상으로 기준 변경’ 27%로 나타났으며, 26%는 의견을 유보했다.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을 종목당 10억 이상 주주로 변경하면 국내 주식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도 40%나 됐다. ‘긍정적’ 20%, ‘영향 없을 것’ 16% 비중으로 나타났다.
이번 정부 내에 종합주가지수(코스피) 5000포인트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관해서는 50%는 불가능할 것으로 봤다. 가능할 것이라는 응답은 27%였고, 23%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는 9월 2~4일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 조사원이 직접 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2.1%,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여론조사 결과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