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프리미엄 브랜드 해스텐스(Hästens)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리뉴얼 오픈했다.
소비자들은 여유로워진 매장 공간에서 그간 만나기 어려웠던 상위 모델을 비롯해 브랜드의 다양한 침대 모델과 제품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1852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해스텐스는 말총(horsehair)을 비롯한 천연 소재와 173년의 노하우를 담은 수작업 공정을 바탕으로 6대째 이어져 온 럭셔리 수면 브랜드이며 브랜드의 정체성이자 핵심 소재인 말총은 탁월한 통기성과 복원력을 지녀 체온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수분을 빠르게 배출하는 소재로, 해스텐스 침대의 필수 구성 요소로 사용되고 있다.
해스텐스는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보유한 스웨덴 왕실 공급 브랜드로서 현재 전 세계 50여 개 국에 전개 중이다.
이번에 리뉴얼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가 제안하는 최상의 수면과 최고의 컨디션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고객은 6종의 해스텐스 모델을 직접 체험하며 개인에게 맞춤화된 편안함을 찾아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매장에는 최대 1억 6천만 원대의 프리미엄 모델 ‘드리머(dremer)’가 전시되어 해스텐스의 상위 모델이 전하는 수면 경험도 체험할 수 있다. 침대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해스텐스 베딩 존을 구성하여 침구와 액세서리까지 아우르는 토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해스텐스 서울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리뉴얼 오픈은 여러 프리미엄 모델을 더욱 밀접하게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과 차별화된 수면 경험을 전달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리뉴얼된 해스텐스 매장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투데이/윤이나 기자 (dlsk99@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