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장민수 기자)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담은 스틸을 공개하며 개봉 기대감을 높였다.
'퍼스트 라이드'는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30일'로 호평받은 남대중 감독이 연출했다.
공개된 스틸은 끝을 보는 놈(강하늘), 해맑은 놈(김영광), 잘생긴 놈(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강영석), 사랑스러운 놈(한선화)까지 다섯 배우의 열연과 팀워크가 담겨 궁금증을 높인다.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부터 꽃을 들고 미소짓는 장면, 2단 케이크를 앞에 둔 장면 등이 담겼다.
특히 지난 7월 군복무를 위해 입대한 차은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그는 할머니들에 둘러싸여 음식을 대접받으며 스크린 속에서도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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