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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 기본 저장공간 256GB로 상향…에어·프로 모델 변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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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아이폰17 프로 렌더링 이미지 [사진: 엑스(@kirdercee)]

아이폰17 프로 렌더링 이미지 [사진: 엑스(@kirdercee)]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17 시리즈가 공개를 앞둔 가운데, 램과 저장공간 업그레이드가 핵심 변화로 떠오르고 있다.

4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17 에어와 프로 모델이 기존 8GB에서 12GB 램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온디바이스 프로세싱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더 강력한 메모리 성능이 요구된 결과로 분석된다.

저장공간도 대폭 상향 조정된다. 아이폰17 에어와 프로 모델은 기존 128GB 옵션이 제외되고, 256GB가 기본 저장공간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프로 맥스 모델 역시 256GB부터 시작하며, 512GB·1TB 옵션이 추가된다. 이는 애플이 기본 저장공간을 확대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흥미로운 점은 아이폰17 에어의 가격 정책이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애플이 에어 모델의 저장공간을 늘리면서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기본 저장공간을 256GB로 상향 조정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가격 인상을 자연스럽게 수용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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