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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곽도원, 연극 복귀 무산…‘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캐스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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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 사진 | 스포츠서울DB

배우 곽도원. 사진 |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곽도원의 3년만 무대 복귀가 무산됐다.

극단 툇마루는 지난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캐스팅이

제작사측의 사정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당초 스탠리 역에는 배우 곽도원이 캐스팅됐다. 그러나 현재는 이세창, 강은탁 더블 캐스팅으로 변경된 상태다.

이와 함께 블랑쉬 역 송선미는 방은희로, 스텔라 역 오정연, 김세람은 서지유, 김세람으로, 미 치 역은 배기성에서 박형준으로 변경됐다.

이에 대해 극단 툇마루 측은 “제작사 사정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곽도원은 지난 2022년 9월 제주에서 주취 상태로 약 10㎞를 운전한 혐의가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의 2배에 가까운 0.158%였고, 이로 인해 벌금 1000만원형을 약식명령받았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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