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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마인, 6500만달러 규모 ETH 추가 매입…톰 리 "6만달러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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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비트마인의 대규모 이더리움 매입은 기업들의 암호화폐 보유 전략을 강화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사진: Reve AI]

비트마인의 대규모 이더리움 매입은 기업들의 암호화폐 보유 전략을 강화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계 최대 이더리움(ETH) 보유 기업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가 약 6500만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추가 매입하며, 기업 보유량을 확대했다.

4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아캄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에 따르면, 이번 매입은 1만4665 ETH 규모로 갤럭시 디지털의 장외거래(OTC) 데스크를 통해 이뤄졌다.

비트마인은 이번 매입에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현금으로 직접 구매했다고 밝혔다. 현재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전체 유통량의 1.5%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비트마인의 주가는 5.58% 상승한 44.86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연초 대비 540% 상승한 수준이나 지난 7월 3일 최고점인 135달러 대비 67% 하락한 상태다.

한편, 비트마인 이사회 의장 톰 리는 팟캐스트 '메디치 프레젠츠: 레벨 업'(Medici Presents: Level Up)에서 이더리움이 장기적으로 6만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월가의 이더리움 관심이 1971년과 유사한 역사적 순간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시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물가 통제 정책을 발표하며 뉴욕 증시가 폭발적인 상승을 기록한 것처럼, 월가의 이더리움 진입이 유사한 변곡점을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는 이더리움 스테이킹이 기업 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며, 상장지수펀드(ETF)는 유동성 요건 때문에 스테이킹을 완전히 활용할 수 없어 상대적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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