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신은숙 김대현의 환장 케미스트리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서는 최향 재하, 김대현 신은숙, 박상철 피터펀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소통 전문가 김대현은 "우리는 단짝 아니라 주장하지만 계속 끌리는 게 있다"며 "신은숙이 말은 냉정하게 하지만 도움 되는 말을 많이 해줘서 많이 따른다"고 입을 열었다.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서는 최향 재하, 김대현 신은숙, 박상철 피터펀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
소통 전문가 김대현은 "우리는 단짝 아니라 주장하지만 계속 끌리는 게 있다"며 "신은숙이 말은 냉정하게 하지만 도움 되는 말을 많이 해줘서 많이 따른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이혼 전문 변호사 신은숙은 "김대현의 사모님이 속이 다 탔을 것이다. 아내 입장에서는 0점 남편이다. 11년 전에 봤을 때도 철이 없었는데 그 모습 그대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은숙은 "주변 사람들이 이혼하겠다고 날 찾아 오면 김대현이 그 사람들 다시 붙여놓는다. 내가 밥을 굶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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