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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3만7천건…2개월만에 최대

헤럴드경제 정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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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채용 박람회 [AFP]

미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채용 박람회 [AFP]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8월 24∼3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8000건 증가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증가 폭은 지난 6월 중순 이후 2개월 만에 가장 큰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3만건)를 웃돌았다.

다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월 17일∼23일 주간 194만건으로 집계되며 한 주 전보다 4000건 감소했다.

미국의 고용 사정이 빠르게 냉각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월가에서는 실물경기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고용시장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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