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알로, 스투시 등 유명 의류 브랜드를 사칭한 해외쇼핑몰 관련 피해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접수된 해당 의류 브랜드 사칭 관련 소비자상담은 137건에 달했습니다.
접속 경로가 확인된 12건 중 93.7%는 인스타그램 등 SNS 할인 광고를 통해 접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문제의 사이트는 소비자가 제품 구매 후 환불을 요청하면 대응하지 않거나, 제품 배송 없이 연락을 끊는 방식으로 피해를 키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인스타그램 등의 상품 광고를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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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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