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구글에 이어 애플이 신청한 고정밀지도 국외 반출 여부 결정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어제(4일) 지도 국외반출 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난 6월 애플이 신청한 고정밀지도 국외 반출 관련 처리기간을 60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협의체는 구글 건과 동일하게 국가 안보와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결정 유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관계 기관 등과 충분히 의견을 수렴한 후 오는 12월 8일까지 국외반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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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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