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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의 ‘33세 강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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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기술·신제품 인사이트 랩]포셀


‘극(Extreme) 레드오션’이라고 알려져 있는 화장품·뷰티 시장에서 33년 동안 살아남아 국제대회 수상을 거머쥔 작지만 강한 기업이 있다. 바로 포셀(대표 이송이)이다.

포셀은 1993년 수입 화장품의 국내 유입이 막 시작되고 있던 시기에 고효능·고기능성의 미국 화장품을 수입했다. 당시 상당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한 달 만에 6종 1,000세트를 완판했다. ‘성형화장품’, ‘명품화장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250억 원이라는 매출을 달성했다. 현재는 연구·개발부터 생산, 판매 및 수출까지 자사 공장에서 이루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포셀의 자사 브랜드 제품들 중 작년에 리뉴얼해 새로 선보인 ‘리버셀 에스테 리비젼 세트’가 지난 6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25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서 화장품 분야 1위를 수상했다. 이는 K-뷰티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 포셀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리버셀 에스테 리비젼 세트는 미백 및 주름 개선의 이중 기능성을 갖춘 프리미엄 기초케어 라인으로, 토너, 세럼, 크림의 콤팩트한 구성으로 환한 피부와 더불어 깊은 보습과 피부 탄력 강화를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부산대학교 한방병원 등과 연구 협약을 통해 개발된 독자 성분과 천연 유래 성분이 결합되어 피부 친화적이면서도 슬로 및 안티 에이징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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