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승절 행사에서 북중러 정상이 톈안먼 망루 한가운데 나란히 선 것을 두고, 우리 정부는 반미연대 강화와 북미대화를 위한 포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4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 입장에선 돈독해진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를 배경으로 미국과 대화에 나설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중에 동행해 '후계자설'이 대두되는 김 위원장의 딸 '주애'에 대해선 "꾸준히 김주애에 대한 예우와 의전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수행인원으로는 김여정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 최선희 외무상, 주창일 선전선동부장, 현송월 부부장 등이 식별됐다고 통일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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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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