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통화⋯“호혜적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에서 양국의 동반가 관계를 발전시키기로 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유정 대변인은 양 정상이 1990년 수교 이래 35년간 여러 분야에서 협력이 크게 발전해온 것을 평가하고 관계를 심화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서면 브리핑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통령은 후렐수흐 대통령에게 “풍부한 광물 자원을 보유한 몽골과 선진 기술을 보유한 우리나라 간의 호혜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투데이/윤희성 기자 (yoonheesu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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