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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루미코 별거, 日 국대 아들 때문 "기러기 아빠? 생각한 적도 없었는데" (각집부부)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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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정민과 루미코 부부가 각집살이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한 tvN STORY '각집부부'에는 김정민과 루미코 부부가 출연해 한국과 일본에서 따로 사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정민은 "제가 생각해왔던 결혼 생활이 지금은 아니다"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그는 "한 번도 기러기 아빠, 각집 생활을 꿈꾼 적도 없고 있을 수 없다 생각했는데 내 맘대로 안 됐다"고 토로했다.



루미코는 "첫째, 둘째가 축구를 잘해서 일본에서 좋은 제안을 받았다. 그렇게 일본에 가게 됐다. 처음에 6개월만 있다가 돌아오려고 했는데 자꾸 사정이 생겨서 어떻게 하다보니 완전히 각집 부부가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김정민의 둘째 아들 다니 다이치(한국명 김도윤)는 일본축구협회(JFA)가 발표한 프랑스 리모주에 열리는 리모주 국제대회에 참가할 U-17 대표팀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려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루미코는 "전 아들 셋과 함께 일본 사가에서 살고 있다. 완전 시골이다"라며 일본에 있음을 밝혔고, 김정민은 "전 북적대던 서울 집을 그대로 지키고 살고 있다"며 다섯 가족이 살던 집에 홀로 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따로라서 더 애틋한 각집 부부다"라고 입을 모았다.

사진= tvN STORY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 일본축구협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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