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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촌 마을호텔', 도시재생 성과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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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참여·민관 협업 통한 경제 활성화 효과 높은 평가
재생지원센터 이동건 코디네이터, 경북도지사 표창 수상
경북 경주시는 행복황촌 협동조합이 '황촌 마을호텔'을 기반으로 한 로컬 비즈니스 모델로 '2025 경북도 도시재생 성과 한마당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경주시와 행복황촌 협동조합이 '2025 경북도 도시재생 성과 한마당'에서 경제특화 분야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와 행복황촌 협동조합이 '2025 경북도 도시재생 성과 한마당'에서 경제특화 분야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앞서 전날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북도 도시재생 유공자를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시·군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재생 경진대회는 경제특화, 지역특화, 마을관리협동조합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전문가들의 서류 및 발표 평가로 진행됐다.

'황촌 마을호텔'은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관 협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게 평가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주낙영(왼쪽서 두번째) 경주시장이 경주 행복황촌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마을호텔 '행복꿈자리'에서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내국인 숙박 특례 전환' 현판식을 갖고 있다.

주낙영(왼쪽서 두번째) 경주시장이 경주 행복황촌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마을호텔 '행복꿈자리'에서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내국인 숙박 특례 전환' 현판식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경주시 지역재생지원센터 이동건 코디네이터는 도시재생 활성화 공로로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경북도와 협력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사후 관리에도 힘써 지속 가능한 로컬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해 대한민국 도시재생의 선도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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