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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오픈AI 협업 베일 벗나…카카오톡에 챗GPT 탑재

뉴스1 신은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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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앱에서 챗GPT 사용…체류시간 늘리고 검색 강화 전략

정신아 대표 카톡 개편 예고…23일 '이프 카카오' 첫 공개 전망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전략적 제휴 체결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카오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인공지능(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은 물론 공동 상품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2.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전략적 제휴 체결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카오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인공지능(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은 물론 공동 상품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2.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카카오(035720)와 오픈AI의 협업물이 카카오톡에 챗GPT를 탑재하는 방식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카카오톡 내 체류 시간을 늘리고 검색 기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채팅' 탭에 오픈AI의 생성형 AI 챗GPT를 탑재할 것으로 전해진다. 카카오톡 이용자가 애플리케이션(앱)을 끄지 않고도 챗GPT를 쓸 수 있도록 해 이탈을 막으려는 조치로 보인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채팅방의 '샵(#) 검색'에서 챗GPT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탑재할 것이란 추측도 나왔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하반기 대대적인 카카오톡 개편을 예고했다.

정 대표는 "그동안 AI 서비스 경험이 없던 이용자들도 친구와 (카카오톡) 채팅 중 챗GPT 검색 결과를 공유받거나, 핵심 지면에서 챗GPT와 마주하면 (카카오톡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오픈AI와의 이 같은 협업 내용을 23일 열리는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전망이다.


정 대표는 "이프 카카오에서 오픈AI와의 실제 프로덕트 형상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늦어도 다음 실적발표 전에는 모두가 해당 프로덕트를 직접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오픈AI와의 협업 프로덕트들은 3분기 실적발표 때까지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최종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be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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