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4일 스포티비뉴스에 "정우성이 최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지난해 모델 문가비와 사이에서 혼외자를 출산했다는 소식으로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정우성은 친자를 인정하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서울의 봄' 이후 화제몰이 중이었음에도 당시 광고 촬영을 전혀 하지 않은 것을 두고, 논란을 의식해 계약을 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는 당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 바쁜 스케줄로 광고 촬영할 시간이 없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최근 연인과 혼인신고 소식까지 전해진 가운데, 정우성이 광고 모델로 나서는 만큼 리스크를 털어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정우성은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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