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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발전본부, 지역주민 자녀 학자금 지원…총 365명·3억4075만원 지급

아시아투데이 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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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화력발전소 전경

영흥화력발전소 전경



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한 2025년 학자금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학자금 신청 접수는 지난 달 4~6일 3일간 진행됐으며, 자격요건을 충족한 총 365명의 학생에게 지난 3일 총 3억4075만원의 학자금이 지급 완료됐다.

학자금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폭넓게 지원됐으며, 대상자별로 교육과정에 따라 차등 지급됐다.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지난 1997년부터 매년 학자금 지원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만1656명의 학생에게 약 81억원의 학자금을 지원해왔다.

영흥발전본부는 매년 꾸준한 학자금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미래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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