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백허그에 손깍지…'사업가 남편'과 스킨십 '달달하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아이린이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아이린은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저녁 약속으로 시작된 건 알타리까지. AP도 타고 온 내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린은 남편의 품에 안겨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신혼부부만의 다정한 스킨십과 여유로운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설렘을 자아낸다.

한편 2012년 모델로 데뷔한 아이린은 2년 교제한 비연예인 사업가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올해 초 자신의 계정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아이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