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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유두 축소 수술 고백 "다시 자랄 수 있다고"

뉴시스 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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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두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MBC 제공) 2025.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두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MBC 제공) 2025.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유두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서장훈, 신기루, 신동, 나선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방송 때문에 몸에 칼을 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과거 '뽀뽀뽀'에서 '동그리동'으로 출연했던 그는 "오프닝 춤추러 들어갔는데 PD님이 급하게 들어오더니 어쩔 줄 몰라 하셨다. 제 귀에 '동그리동, 찌찌가 너무 보여요'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원래 돌출이 많이 됐다. 살이 쪘으니까 유두가 튀어나온 게 옷을 한 겹만 입으면 너무 보인 거다"고 설명했다.

신동은 "이것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가 군대에 갔다 왔다. 어느 날 인터넷을 보니까 유두 축소 수술이라는 게 있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국진이 "마음대로 축소해도 되느냐"고 묻자 김구라는 "미용상 하는 거다. 자기 마음이지 않냐"고 했다.

신동은 "수술을 했는데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다. 좀 잘라내고 꿰맨 수술인데 의사 선생님이 수술 후에 '몸은 원래대로 돌아오려는 성질이 있어서 나중에 다시 자랄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유두 주위 부분까지 전부 젖꼭지라고 하더라. 그러니까 유두가 없어지면 그 부위가 더 생겨난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장훈이 "수술보다는 차라리 니플 패치를 붙이는 게 낫지 않냐"고 물었고, 신동은 "안 된다. 테이프 자체가 안 된다. 축소한 상태가 이 정도"라고 토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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