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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싫은데" 우물쭈물…승무원 대신 앱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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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열차에 앉았는데 주변이 시끄럽거나 어쩐지 불편한 경우, 자리 잘못 골랐다 싶을 때 있죠?

앞으로 좌석 '셀프 변경'이 가능해질 거라는 기사입니다.

정부가 어제(3일)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방안'을 내놨습니다.

지금은 자리를 바꾸려면 열차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만나 직접 요청을 해야 하는데요.

앞으로는 코레일톡 앱에서 남는 좌석이 있는지 확인하고 원하는 자리로 옮길 수 있는 좌석변경 서비스가 도입돼 승객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은 '예매한 자리 주변이 너무 소란스러워서 다른 자리로 바꾸고 싶었는데, 승무원을 마주치지 못해 계속 불편하게 여행했다'는 등의 국민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 안에 이 같은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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