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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내륙·산지 최대 40㎜ 비…해갈 급한 강릉 5㎜ 미만 '찔끔'

연합뉴스 양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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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가뭄 겪는 강릉에 지원 온 살수차들[연합뉴스 자료사진]

최악 가뭄 겪는 강릉에 지원 온 살수차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4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 소식이 있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영서 내륙·산지 5∼40㎜, 강원 북부 동해안 5∼20㎜다.

극심한 가뭄을 겪는 강릉을 비롯한 강원 중·남부 동해안은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26∼28도, 산지(대관령, 태백) 22∼25도, 동해안 25∼28도 분포를 보이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악의 가뭄 사태를 맞고 있는 강릉지역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이날 현재 13.6%로(평년 71.5%) 전날보다 0.2%포인트 떨어졌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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