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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韓축구 역사 쓰인다! 박승수, 뉴캐슬 1군 데뷔 임박...EFL컵 3라운드 상대는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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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박승수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1군 데뷔를 기대해볼 만한 상황이다.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3라운드 대진이 발표됐다. 대부분의 프리미어리그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눈에 띄는 대진이 몇 가지 있다. 아스톤 빌라와 브렌트포드가 맞붙고 리버풀과 사우샘프턴이 맞대결을 펼친다. 황희찬이 뛰고 있는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에버턴을 상대한다. 토트넘 홋스퍼의 상대는 돈캐스터 로버스이며 맨체스터 시티는 허더스필드를 만난다.

박승수가 뛰고 있는 뉴캐슬의 상대는 브래드포드 시티로 3부 리그 소속 팀이다. 뉴캐슬로서는 상당히 여유로운 대진이며 이 경기에서 주전들의 체력 안배와 동시에 어린 선수들의 출전 기회를 부여할 수 있다.


뉴캐슬 소식통 '조르디 부트 보이즈'는 대진이 발표되기 전 "에디 하우 감독이 이끄는 뉴캐슬 1군은 훌륭한 선수들로 가득하지만 몇몇 젊은 선수들이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뉴캐슬 아카데미가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뉴캐슬 1군에서 데뷔전을 치를 수 있는 세 명의 선수를 소개한다"라며 박승수를 언급했다.

세 명에 포함된 박승수에 대해서 매체는 "박승수는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를 앞두고 뉴캐슬에 입단했다. 한국에서 열린 경기 교체로 들어갔으며 영국에서는 에스파뇰과의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박승수는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빌라전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는데 출전은 무산됐다"라며 간략하게 박승수의 초반 행보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박승수는 이후 프리미어리그2에서 뉴캐슬 U-21 팀 선발 출전 3회 했기에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컵 대회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뉴캐슬에 유리한 대진이 나온다면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캐슬은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도 치러야 하기에 일정이 만만치 않다. 19일 바르셀로나와 UCL 리그 페이즈 첫 경기를 치르고 21일 본머스 원정을 떠난 뒤 25일 브래드포드와 EFL컵 3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심지어 나흘 뒤에 치러지는 다음 경기가 아스널전이다. 바르셀로나, 본머스, 아스널 등 전혀 쉽지 않은 상대와의 경기가 이어지기에 브래드포드전 로테이션을 돌리는 것은 사실상 확정이다. 박승수의 1군 데뷔도 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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