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주 기자]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이더리움(ETH)이 9월 급락 후 10월 반등하는 흐름을 보이며, 역대급 '베어 트랩'(bear trap)을 형성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베어 트랩은 투자자들이 하락을 예상해 투매를 하고난 후 약세장이 강세장으로 추세가 전환되는 지점을 말한다.
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조니 우(Johnny Woo)는 최근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이 9월에 하락하면서 헤드앤숄더(Head and Shoulders) 패턴을 형성한 뒤, 10월에 이를 무효화하며 강하게 반등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우의 분석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9월 약 3350달러 지지선까지 하락한 후 10월에 반등해 11월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이와 유사한 패턴은 지난 2021년 9월에도 나타났으며, 당시 이더리움은 3950달러에서 2750달러까지 약 30% 급락했지만 이후 반등해 11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이더리움에 대해 9월 하락 후 10월 반등 패턴을 주목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이더리움(ETH)이 9월 급락 후 10월 반등하는 흐름을 보이며, 역대급 '베어 트랩'(bear trap)을 형성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베어 트랩은 투자자들이 하락을 예상해 투매를 하고난 후 약세장이 강세장으로 추세가 전환되는 지점을 말한다.
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조니 우(Johnny Woo)는 최근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이 9월에 하락하면서 헤드앤숄더(Head and Shoulders) 패턴을 형성한 뒤, 10월에 이를 무효화하며 강하게 반등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우의 분석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9월 약 3350달러 지지선까지 하락한 후 10월에 반등해 11월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이와 유사한 패턴은 지난 2021년 9월에도 나타났으며, 당시 이더리움은 3950달러에서 2750달러까지 약 30% 급락했지만 이후 반등해 11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또 다른 분석가 다안 크립토 트레이드(Daan Crypto Trades)도 이 같은 전망에 동의하며 "이더리움이 4300~4500달러 범위에서 조정 중이며, 4160달러 지지선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모든 전문가가 기술적 패턴을 신뢰하는 것은 아니다. 아폴로 캐피털의 최고투자책임자(CIO) 헨릭 앤더슨(Henrik Andersson)은 "기술적 지표보다는 거시경제적 분석이 더 중요하다"라며 "9월 하락 패턴이 항상 반복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지적했다.
그레이시 린(Gracie Lin) OKX 싱가포르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고용지표와 연준(Fed)의 금리 결정이 단기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스테이블코인 성장과 규제가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더리움은 현재 사상 최고가 대비 약 11.7%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과거 9월 급락 패턴에 비해 하락 폭이 크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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