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호텔 크레센도 11층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원작자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김용회 웹툰 작가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웹툰 '개미'는 풀컬러 세로 스크롤 방식으로 제작되며, 올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하에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
원작인 소설 개미는 1991년 출간돼 전 세계적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개미와 인간 사회를 대비하며 생존과 진화, 사회 구조를 탐구한 SF소설로 지난 1993년 국내 번역 출간 후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과학 지식과 철학적 사유를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을 내세워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로 이름을 날렸다.
이번 웹툰 작업을 담당하게 될 김용회 작가는 카카오웹툰에서 ▲닥터 파인의 하루 ▲도깨비언덕에 왜 왔니? ▲한여름밤의 꿈을 연재한 바 있다. 특히 '도깨비언덕에 왜 왔니?'는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며 관련 지적재산권(IP) 비즈니스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제작사 케나즈는 개미의 웹툰화에 대해 원작의 과학적인 재미를 기반으로 풀 컬러 형태의 웹툰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케나즈의 한 관계자는 "원작의 과학적 상상력과 개미 사회의 생동감을 풀 컬러 웹툰으로 생생하게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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