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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찾은 김 총리 "갈라진 사회 통합 위해 가르쳐 달라"

뉴스1 이기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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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생명 귀하게 여기는 정책도"



김민석 국무총리. 2025.9.3/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2025.9.3/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원불교 최고 지도자와 만나 "우리 사회가 갈라져 있는 대목이 많은데, 잘 통합해 내고 사람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여러 정책을 펼쳐나갈 수 있게 늘 가르쳐 달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전북 익산시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왕산 성도종 종법사를 예방해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대통령 선거의 험한 격전 중 왔는데, 평화 속에서 귀한 말 많이 듣고 기운을 얻어간 것이 새 정부를 시작하는 데 귀한 힘이 됐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며 "새 정부가 출범해서 여러 가지 복잡한 과정 헤쳐 나가고, 이제 그 실타래의 가닥을 하나 푼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가지 상황을 헤치고 한미 정상회담도 끝내면서 경제와 외교와 국정의 한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대통령이 국정 초반부터 계속 강조하는 게 우리 사회에서 통합을 이루고 한편으로는 뜻하지 않은 생명이 경시되는 상황 속에서 만들어지는 뜻하지 않은 죽음을 없애자는 말"이라며 "결국 통틀어서 보면 인간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것인데, 인간 존중의 흐름을 구체적인 활동 속에서 다양하게 펼치고 있는 불교의 가르침과 맥이 닿아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성도종 종법사는 "우리나라와 국민의 운명과 미래가 이 정부의 책무로 맡겨졌다"며 "엄중한 시기에 국정을 맡게 돼서 책임이 무겁겠지만, 국민 모두의 총리로서 뒷날 성공한 국민주권정부의 주역으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정성껏 마음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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