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정규 앨범 '카르마'(KARMA)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팀 통산 7번째 정상에 올랐다. 이는 2022년 '오디너리'(ODDINARY)를 시작으로 '맥시던트'(MAXIDENT), '에이트'(ATE), '합'(合·HOP) 등 7장의 앨범이 연속으로 이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세운 것이다.
방탄소년단(BTS)이 가진 6회 1위 기록을 넘어 앨범 차트 정상을 가장 많이 밟은 K팝 그룹이 되었다. 빌보드 역사상 처음으로 진입한 앨범('오디너리')을 시작으로 7장 앨범이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은 스트레이 키즈 외에는 없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은 5주 연속 2위이자 통산 6주째 2위를 기록했다. '카르마'는 이번 차트 집계 기간 31만3천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실물 음반 등 앨범 판매량은 팀 통산 최고 수치인 29만6천장이었다.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SEA는 1만6천장, TEA는 1천장으로 각각 집계되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한 장면은 앨범 유닛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었다.
출처=JYP엔터테인먼트 |
방탄소년단(BTS)이 가진 6회 1위 기록을 넘어 앨범 차트 정상을 가장 많이 밟은 K팝 그룹이 되었다. 빌보드 역사상 처음으로 진입한 앨범('오디너리')을 시작으로 7장 앨범이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은 스트레이 키즈 외에는 없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은 5주 연속 2위이자 통산 6주째 2위를 기록했다. '카르마'는 이번 차트 집계 기간 31만3천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실물 음반 등 앨범 판매량은 팀 통산 최고 수치인 29만6천장이었다.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SEA는 1만6천장, TEA는 1천장으로 각각 집계되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한 장면은 앨범 유닛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었다.
'카르마'는 스트레이 키즈가 2년 2개월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으로, 타이틀곡 '세리머니'(CEREMONY)를 포함해 총 11곡이 담겼다. 멤버들은 외부의 시선이나 내부의 갈등에 흔들리지 않고 길을 개척한 자신들의 성장 서사를 앨범에 담았다. 멤버 창빈은 기자 간담회에서 "초창기를 생각하면 저희가 하는 음악이 맞는 것인지 고민도 많았다"라며 "멤버들과 '스테이'(팬덤)가 믿어준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했다. 그렇게 역경을 극복했고 꿈만 같은 순간이 왔다"라고 말했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방찬·창빈·한)를 주축으로 한 개성 있는 음악은 K팝 팬들 사이에서 '마라 맛 음악'으로 불리며 인기를 다져왔다. 해외 투어와 음악 축제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해외 팬덤도 꾸준히 늘려왔다. 이번 앨범이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자체 최고 성적인 22위를 기록했다는 점도 팬덤 확장을 보여주는 신호다.
임희윤 대중음악평론가는 "해외 작곡가나 다른 가수와의 피처링에 집중하지 않고 '쓰리라차'를 중심으로 자신들의 색을 지키려 한 노력을 보상받은 것"이라며 "뚝심과 기본기, 음악과 퍼포먼스의 매력이 인기의 원동력이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는 "멤버들이 자체적으로 곡 제작에 참여하고, 한국의 정체성을 음악에 녹이려는 시도가 개성을 만들었다"라면서도 "아직 (대중적으로) 뚜렷한 히트곡이 없다는 점에서 가야 할 길이 남아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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