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월드 언론사 이미지

블랙핑크 제니, 450억 한남동 빌딩서 새 출발

스포츠월드
원문보기
사진=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최대 규모 패션 이벤트인 '2025 멧 갈라(The 2025 Met Gala, 이하 '멧 갈라')'에 한 모습. 뉴시스 제공

사진=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최대 규모 패션 이벤트인 '2025 멧 갈라(The 2025 Met Gala, 이하 '멧 갈라')'에 한 모습. 뉴시스 제공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설립한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A)’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으로 사무실 위치를 옮긴다.

업계 소식에 따르면, 오드 아틀리에의 새 사무실은 신축된 한남동 빌딩으로 확장 이전한다.

해당 건물은 지난해 4월 준공된 연면적 약 280평(927㎡)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구성돼 있다.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며, 미국 건축사협회(AIA) 명예 회원인 홍태선 건축가가 설계했다. 홍태선 건축가는 국내 고급 건축물인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여의도 리첸시아 등 다수의 명품 건축물에 참여한 바 있다.

현재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이 건물의 임대료는 보증금 15억25억 원, 월세는 6000만에서 8000만 원 수준이며 추정 매매가는 약 450억 원에 달한다.

한편 제니의 이태원동 사무실은 건축법 위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미술관 용도로 허가받은 건물을 무단으로 용도 변경했다는 의혹이다. 용산구청은 단독주택 소유주에게 행정처분을 예고한 상태로 알려졌다.

#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스포츠월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