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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OTT 이용자 수 넷플릭스 1위…티빙·쿠플 엎치락뒤치락

뉴스1 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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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플릭스 MAU 1475만…티빙 757만, 쿠팡플레이 729만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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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지난달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서 넷플릭스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티빙과 쿠팡플레이가 순위를 다투고 있는 모습이다.

3일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8월 국내 OTT 시장에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위는 넷플릭스로 1475만 4108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0.3% 감소한 수치다. 이어 티빙이 756만 6389명(+1%)으로 2위, 쿠팡플레이가 729만 1114명(+5.8%)으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웨이브(430만 3964명, -2.5%), 5위는 디즈니+(275만 8612명, +7.1%) 순으로 나타났다.

8월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 평균 기준으로는 △넷플릭스 327만 명(+1.3%) △티빙 184만 명(+4.7%) △웨이브 100만 명(-1.1%) △쿠팡플레이 80만 명(+4.1%) △디즈니+ 35만 명(+11.1%) 순이다.

같은 기간 총사용 시간은 △넷플릭스 1만 2068만 시간(+6.4%) △티빙 5493만 시간(+4.2%) △웨이브 3909만 시간(+0.2%) △쿠팡플레이 1519만 시간(-2%) △디즈니+ 756만 시간(+14%) 순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조사 기관별로 상이하다. 특히 국내 OTT 서비스 중 1, 2위를 다투는 티빙과 쿠팡플레이의 순위가 엇갈렸다.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쿠팡플레이의 8월 MAU는 772만 5253명(+4.5%), 티빙은 589만 3713명(-1.9%)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티빙은 숏드라마와 '대탈출: 더스토리'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쿠팡플레이는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등 스포츠 중계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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