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소방본부장 “노후 주택의 안전관리와 화재예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
김승룡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이 강원도시가스 하형은 대표이사(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승룡)는 9월 3일(수) 오후 3시 소방본부장 집무실에서 강원도시가스 하형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와 함께 노후 아파트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승룡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이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
이번 간담회는 강원도시가스가 단독경보형 감지기 450개를 기탁한 것을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은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강원도시가스가 단독경보형 감지기 450개를 기탁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
김승룡 소방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강원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특히 노후 주택의 안전관리와 화재예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강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