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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뷰] 반도체 쇼핑 나선 외국인… 코스피 상승 마감

조선비즈 오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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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스피지수가 0.38% 상승 마감했다. 밤사이 미국증시가 관세 불확실성과 국채금리 상승으로 하락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이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7포인트(0.38%) 오른 3184.42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0.17% 상승한 3177.75로 장을 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130억원을 사들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46억원, 3653억원을 팔아치웠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반도체 대형주들을 집중 매수했다.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로 1243억원을 사들였다. 뒤이어 많이 담은 종목은 삼성전자로 587억원을 순매수했다. 두 기업 주가는 이날 각각 0.77%, 1.01% 상승했다.

이밖에 LG에너지솔루션은 0.43% 하락했고, HD현대중공업도 1.75% 내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각각 1.5%, 0.86% 올랐다. 현대차(0.68%), KB금융(1.29%), 두산에너빌리티(3.31%)도 강세를 보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코스피지수는 소폭 상승했으나 전반적으로는 방향성이 뚜렷하지는 않은 상황”이라며 “종목별 이슈에 따라 테마나 종목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2.81포인트(0.35%) 상승한 796.81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03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억원, 8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 시총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알테오젠(0.22%)과 리가켐바이오(3.06%), 에이비엘바이오(4.19%), 삼천당제약(0.31%) 등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각각 1.17%, 0.8% 하락했고, 파마리서치는 5.04%, 펩트론은 2.72% 내렸다.

이날 장 마감 시간 기준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 대비 3.4원 내린 1392.5원을 기록했다.

오귀환 기자(og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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