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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카카오페이, 사법리스크에 오버행 우려까지...10%대 급락

메트로신문사 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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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의 주가가 오버행(대규모 잠재적 매도 물량) 우려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기준 카카오페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21% 하락한 5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카카오페이 2대 주주이인 알리페이는 보유 중인 카카오페이 보통주 1144만 5638주(지분 8.47%)를 대상으로 해외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교환가액(처분 단가)은 5만4744원으로, 발행규모는 약 6265억8000만 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카카오페이의 모기업인 카카오의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징역 15년을 구형받은 점도 발목을 잡고 있다. 지난달 29일 검찰은 SM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된 김 센터장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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