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은 가만히 있어!” – “계엄 해제도 내뺐으면서”… 시작된 ‘추-나 대전’ [오늘 이슈전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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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시사유튜브 이슈전파사입니다. '이슈의 전모를 파헤치는 사람들'이 들려드리는 꼭 알아야 할 주요 이슈,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11시 유튜브 한국일보채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이른바 ‘추-나 대전’이 막을 올렸다. 2일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간사로 선출하는 간사선임안 상정 자체를 거부하면서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내란 앞잡이에 준하는 의원이 어떻게 법사위 간사를 맞냐”(장경태 민주당 의원), “내란을 옹호하고 탄핵 반대의 선봉장을 간사로 세우겠다는 것이냐”(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며 거세게 항의했다.

나 의원도 “초선은 가만히 있어. 아무것도 모르면서!”라고 맞서면서 회의는 아수라장이 됐다.

이런 국회의 모습, MZ세대 정치인들은 어떻게 볼까.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문성호 전 개혁신당 선임대변인이 3일 한국일보 시사유튜브 ‘이슈전파사’에서 논한다. 세 사람은 ‘이슈전파사’의 수요 고정코너인 청정구역(청년정치구역) 고정 패널이다.

방송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유튜브 한국일보 채널과 다음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슈전파사' 9월 3일 방송.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문성호 전 개혁신당 선임대변인 출연.

◆전체 인터뷰 내용은 한국일보 유튜브 ‘이슈전파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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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든 사람들

진행 : 김지은 기자

패널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문성호 전 개혁신당 선임대변인

PD : 안재용 · 김광영 PD

구성 : 김현정 작가

AD : 김서영 · 송수경 인턴PD

디자인 : 전세희 모션그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