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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파리서 '발로란트' 세계 챔피언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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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2025년 '발로란트' e스포츠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가 이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약 한 달간 세계 최고의 팀들이 '챔피언스' 트로피와 '발로란트'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두고 격돌할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는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5 발로란트 챔피언스 파리'를 개최한다.

'챔피언스'는 발로란트 e스포츠의 연간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최고 권위의 대회다. 퍼시픽 EMEA 아메리카스 CN(중국) 등 발로란트 e스포츠를 구성하는 4개 권역에서 총 16개 팀이 참가해 세계 최고의 팀을 가리게 된다.

이 대회는 각 권역에서 열리는 '스테이지 2'에서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 티켓이 주어진다. 또 권역별 대회와 킥오프, 마스터스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른 팀들에게 부여된 '챔피언십 포인트'를 많이 모은 두 팀까지 권역별 각각 네 팀이 참가권을 갖는다.

한국 팀이 소속된 퍼시픽 지역에서는 '스테이지2' 우승을 차지한 페이퍼 렉스, 준우승에 오른 렉스 리검 퀀이 티켓을 획득했다. 또 한국 팀인 T1과 DRX가 각각 퍼시픽 챔피언스 포인트를 통해 '챔피언스' 진출권을 획득했다.


'2025 발로란트 챔피언스 파리'는 그룹 스테이지와 브래킷 스테이지, 결승 시리즈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룹 스테이지와 브래킷 스테이지는 그랑 파리 쉬드 아레나에서, 결승 시리즈는 아코르 아레나에서 각각 열린다.


먼저, 그룹 스테이지는 9월 13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16개 팀이 네 팀씩 4개 그룹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다. 네 팀의 경기는 3전 2선승제의 GSL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리며, 각 그룹에서 상위 2팀이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브래킷 스테이지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간 열린다.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한 8개 팀은 하나의 챔피언 자리를 놓고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승부를 펼친다.

이후 10월 4일 승자조 결승전, 5일 패자조 결승전, 6일 최종 결승전 등 결승 시리즈를 거쳐 2025년 발로란트 e스포츠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대회의 총 상금은 225만달러(한화 약 31억원)이며, 이 중 챔피언은 100만달러를 받는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2025 발로란트 챔피언스 파리'의 개최를 기념해 인게임 기념 스킨인 '2025 챔피언스 컬렉션'을 판매한다.

챔피언스 컬렉션은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16개 팀의 열정과 노력을 반영했다. 발로란트를 플레이하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인 클러치와 챔피언이 결정되는 황금과 같은 시간에서 영감을 받았다.

기념 스킨인 '2025 챔피언스 밴달'과 '2025 챔피언스 버터플라이 나이프'는 경기에서 최다 킬을 기록할 경우 붉은 빛의 불꽃 윤곽이 나타나고 킬을 올릴 때마다 황금빛으로 변하면서 '챔피언의 오오라'를 발하게 된다.


또 적을 처치할 때마다 무기 전체가 일정 시간 동안 황금으로 변하는 '연전연승', 챔피언스 테마곡이 재생되는 '사용자 설정 마무리', 맵에 사격을 가할 때마다 황금빛 VCT 마크를 남기는 '세상을 물들여라' 마무리' 등의 효과 장치가 작동된다.

기념 장식에도 자세히 보기의 경우 2025 테마곡이 재생되며, 승리까지 남은 라운드 수가 표시되는 '플렉스' 등의 효과가 이뤄진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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