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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1년 5개월 만에 인기 뚝 떨어져…11.9%→4.9% 시청률 급감[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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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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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5개월만에 '한일가왕전' 인기가 뚝 떨어졌다.

지난 2일 첫 방송한 MBN '2025 한일가왕전'가 전국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박서진, 진해성 등 트로트계에서도 워낙 팬덤이 탄탄한 남자 가수들이 출전했지만 높은 시청률을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특히 지난해 4월 첫 방송한 '2024 한일가왕전' 11.9%를 고려한다면 턱없이 낮은 시청률에 아쉬움을 자아낸다. '2024 한일가왕전'의 경우 여자편으로 구성됐으며, 상대적으로 남자 가수들에 비해서는 팬덤이 작았지만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견인한 바 있다.

올해 '2025 한일가왕전' 예선은 ‘순위 탐색전’이라는 이름으로, 양국 가수들이 동일한 순위끼리 1대1로 맞붙는 포맷으로 꾸려졌다. MC 신동엽이 “오늘 예선에서 승리하면 다음 주 본 대결에서 승점 1점을 안고 시작한다”라는 룰을 알렸다. 특히 예선전은 연예인 마스터가 아닌 국민 판정단 100인이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 전해졌다.

첫 맞대결은 한국 7위 강문경과 일본 7위 신이 나섰다. 강문경은 김수희의 ‘당신은 누구세요’를 선곡, 신은 하시 유키오의 ‘인연’을 준비했다. 결과는 신 66점, 강문경 34점으로 일본이 기선을 제압했다.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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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전에서 한국의 최수호는 구창모의 ‘방황’을 댄스 버전으로 편곡해 불렀다. 이에 맞선 일본 국민가수 사이조 히데키의 아들 신노스케는 무대 중앙에 초대형 드럼을 치며 ‘눈물의 리퀘스트’를 선보였다. 최수호 72점, 신노스케 28점으로 한국이 큰 점수차로 이기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5위 전은 국악과 R&B의 정면 충돌이었다. 한국의 김준수는 전통 국악 가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어사출두’를 택했고, 슈는 부드러운 R&B를 골랐다. 슈 55점, 김준수 45점을 받으며 박빙의 대결임을 실감케 했다.

4위 전에서 신승태는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불렀고, 일본의 쥬니는 ‘갸란두’를 댄스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신승태 73점 쥬니 27점으로, 한국의 완승으로 돌아갔다.

3위 에녹 편은 1화에서 방송이 되지 않은 채 곧바로 2위전으로 넘어갔다. 2위 진해성은 나훈아의 ‘연정’을 택했고, 마사야는 부친을 추모하는 ‘마지막 비’를 열창했다. 결과는 마사야 71점, 진해성 29점으로 일본이 크게 앞서 나갔다.


1위 박서진은 ‘배 띄워라’를 선곡했고, 일본의 유다이는 자신이 속한 밴드 노벨 브라이트의 곡 ‘Walking with you’를 부르며 장내를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이들의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다.

MBN ‘2025 한일가왕전’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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