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후 4시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왕이 외교부장 등과 상봉한 자리에서 "6년 만에 또다시 중국을 방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환대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