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이 테스트넷 홀스키(Holesky)를 폐쇄하고 새로운 네트워크로 전환한다. 이같은 작업은 올해말 푸사카(Fusaka) 업그레이드 완료 후 2주 뒤 이뤄질 것이라고 코인데스크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푸사카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 롤업 데이터 저장 작업을 밸리데이터들에 고르게 분산해 비용을 절감하고 속도를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홀스키는 2023년 공개돼이더리움 지분증명(PoS) 시스템을 대규모로 스트레스 테스트하는 용도로 활용됐다.
하지만 2025년 초 이더리움 펙트라 업그레이드 이후 대규모 밸리데이터 비활성화 문제(inactivity leaks)가 발생하면서 네트워크 안정성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더리움은 2025년 3월 새로운 테스트넷 후디(Hoodi)를 출시했다. 후디는 세폴리아(Sepolia)와 에페메리(Ephemery) 테스트넷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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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사진: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이 테스트넷 홀스키(Holesky)를 폐쇄하고 새로운 네트워크로 전환한다. 이같은 작업은 올해말 푸사카(Fusaka) 업그레이드 완료 후 2주 뒤 이뤄질 것이라고 코인데스크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푸사카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 롤업 데이터 저장 작업을 밸리데이터들에 고르게 분산해 비용을 절감하고 속도를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홀스키는 2023년 공개돼이더리움 지분증명(PoS) 시스템을 대규모로 스트레스 테스트하는 용도로 활용됐다.
하지만 2025년 초 이더리움 펙트라 업그레이드 이후 대규모 밸리데이터 비활성화 문제(inactivity leaks)가 발생하면서 네트워크 안정성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더리움은 2025년 3월 새로운 테스트넷 후디(Hoodi)를 출시했다. 후디는 세폴리아(Sepolia)와 에페메리(Ephemery) 테스트넷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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