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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지진 피해, 사망 1124명 부상 3251명으로 증가…적신월사협회

뉴시스 유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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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규모, 계속 증가…앞으로 더욱 늘어날 가능성도
[마자르다라(아프가니스탄)=AP/뉴시스]1일(현지시각) 아프가니스탄 동부 쿠나르주 마을의 주택들이 하루 전 발생한 규모 6의 강진으로 대부분 파손돼 있다. 31일 밤(현지시각) 아프가니스탄 동부를 강타한 강력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124명으로 증가했으며 3251명이 부상했다고 아프간 적신월사협회가 2일 밝혔다. 2025.09.02.

[마자르다라(아프가니스탄)=AP/뉴시스]1일(현지시각) 아프가니스탄 동부 쿠나르주 마을의 주택들이 하루 전 발생한 규모 6의 강진으로 대부분 파손돼 있다. 31일 밤(현지시각) 아프가니스탄 동부를 강타한 강력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124명으로 증가했으며 3251명이 부상했다고 아프간 적신월사협회가 2일 밝혔다. 2025.09.02.


[카불(아프가니스탄)=신화/뉴시스] 유세진 기자 = 31일 밤(현지시각) 아프가니스탄 동부를 강타한 강력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124명으로 증가했으며 3251명이 부상했다고 아프간 적신월사협회가 2일 밝혔다.

아프간 적신월사협회의 정보 및 출판 책임자 주마 칸 나예엘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주로 쿠나르주에서 8000채 이상의 주택들이 지진으로 인해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파괴됐다고 말했다.

구조대와 구조대는 잔해 밑에 갇힌 사람들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망자와 부상자 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지진은 31일 오후 11시47분(현지시간) 아프간 동부 지역을 강타했으며 진앙은 낭가르하르주 주도 잘랄라바드에서 북동쪽으로 27㎞ 떨어진 깊이 8㎞ 지점이다.

유사프 함마드 아프간 국가재난관리청 대변인은 "인명 피해 규모는 앞으로도 크게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지진으로 일부 지역에서 산사태로 막혔던 도로가 재개통됐으며, 접근이 어려웠던 지역에 접근할 수 있도록 나머지 도로도 재개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대피시키기 위해 헬리콥터가 투입된 가운데 구호단체들은 가장 고립된 지역으로 가기 위해 도보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프간 당국은 국제적인 도움을 호소했다.

이번 지진은 탈레반이 2021년 정권을 탈환한 후 3번째 강진이었고, 자금 지원의 대폭 삭감, 취약한 경제 상황, 그리고 이란과 파키스탄으로부터 강제 송환된 수백만명의 사람들로 아프간을 강타한 최근의 위기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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