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K팝 본토'인 서울에서 싱어롱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온맘씨어터에서 K유니버스 주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KPOP DEMON HUNTERS SINGALONG FESTIVAL, 이하 싱어롱 케데헌 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된다.
'케데헌 싱어롱 페스티벌'은 K팝 체험 공연장인 'KPOP ARCADE' (케이팝 아케이드)의 그랜드 오픈을 맞아 기획된 행사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나오는 노래 '골든(Golden)'과 '소다팝(Soda Pop) '의 댄스와 노래를 배우는 시간이 준비됐다.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온맘씨어터에서 K유니버스 주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KPOP DEMON HUNTERS SINGALONG FESTIVAL, 이하 싱어롱 케데헌 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된다.
케데헌 싱어롱 페스티벌 [사진=조이뉴스24 ] |
'케데헌 싱어롱 페스티벌'은 K팝 체험 공연장인 'KPOP ARCADE' (케이팝 아케이드)의 그랜드 오픈을 맞아 기획된 행사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나오는 노래 '골든(Golden)'과 '소다팝(Soda Pop) '의 댄스와 노래를 배우는 시간이 준비됐다.
특히 보컬 강사가 '골든' 후렴구 고음 꿀팁 등을 전수하고, 이를 토대로 노래를 부르는 '골든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선물이 준비됐으며, '케데헌' 노래 전곡을 함께 부르는 싱어롱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문화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음악으로 교감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케이팝 아케이드에서는 '아이돌 체험'과 '오픈 클래스'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재미를 더한다.
'아이돌 체험'은 말 그대로 K팝 아이돌이 되어보는 특별한 이벤트다. 신청자는 '아이돌 복장 코디북'을 보며 무대 의상을 착용하고, 아이돌 포인트 메이크업을 받은 후 무대에서 직접 노래와 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 영상 촬영으로 잊지 못할 추억도 선물한다. 매주 월,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케이팝 오픈 클래스'는 다양한 실전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에게 케이팝의 주요 요소인 댄스와 보컬, 메이크업 등을 배우고 무대에서 즐길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열린다.
K아카데미 관계자는 "케이팝 아케이드는 한국을 방문한 다양한 국적의 외국 관광객과 K팝 팬들이 K팝 본토인 한국에서 춤과 노래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단순히 보는 K팝에 그치지 않고, 온몸으로 교감하고 즐기면서 K팝 체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예매 및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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