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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인맥 캐스팅' 논란 재차 해명…"정말 누구를 꽂았던 건" (4인용식탁)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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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과거 '인맥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던 옥주현이 해당 사건을 다시 언급한다.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 말미에는 옥주현이 출연하는 다음 회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 이지혜와 가수 테이를 절친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경림이 "우리가 인정을 받기 전까지 의심을 받는 순간들이 있지 않냐"고 하자 "그 사건을 말씀하시는 거죠?"라며 말문을 연다.

앞서 옥주현은 지난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소속사 후배 이지혜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는 이유로 '인맥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던바. 특히 김호영이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려 '옥장판 논란'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후 SBS '세리네 밥집'에 출연한 옥주현은 "저는 그 친구의 소속사 대표이기도 하지만, 그 친구에게 오랜 시간 레슨을 해왔다"며 "내가 한 잘못이라곤 오디션을 잘 보게 한 레슨의 시간밖에 없는데 그 친구를 예뻐해서 꽂아줬다더라"며 억울함을 표하기도.



공개된 예고편에서 옥주현은 "한 3년 전인가, '엘리자벳' 당시에 조금 힘든 시기를 같이 보냈다"라며 논란에 휩싸였던 당시를 또다시 회상했다.


'인맥 캐스팅' 논란의 당사자였던 이지혜도 함께 한 가운데, 옥주현은 "제가 정말 누군가를 꽂았던 건"이라며 말을 꺼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옥주현의 솔직한 마음이 드러날 '4인용식탁'은 8일 오후 8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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